서귀포시 원도심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도보여행코스 '하영올레'가
오늘 정식 개장했습니다.
이번에 개장하는 1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걸매생태공원과 새연교,
천지연폭포와 아랑조을거리를 거쳐
시청으로 돌아오는 8.9km구간으로,
도심 속 물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하영올레는
모두 세 코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2코스는 다음 달 말,
3코스는 오는 7월 말 개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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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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