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KT 케이비중앙로점에서
근무한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시간 방문자들에게
증상 여부에 관계 없이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대리점에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함께 근무한 동료 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