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광역상수원이
오염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은 광역상수원 반경 2km이내에
지하수 오염 가능성이
높은 농경지와 시가지가 56%를 차지하고
일부 상수원의 질산성질소 농도가
자연상태보다 높은데다
인근 지하수 관정은
먹는물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용천수가 나오는 수원지만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지하수를 사용하는 광역상수도는
오염에 노출됐다며 관리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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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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