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업용수의
지하수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워크숍에서
박원배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장은
취수 허가량 안에서 사용량 제한이 없고
누수되는 양이 상당한 농업용수의
지하수 의존도를 낮춰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지하수 관정은 4천500여 개로,
이 가운데 농어업용이 3천64개로 가장 많고,
생활용이 천 300여 개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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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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