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음달 4일까지 2주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한자리 수로 줄었지만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확진자가
21%를 차지하고,
변이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는 등
확실한 안정세로 보기에는
위험요인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은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유지되지만
백신 1차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에서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한편, 제주지역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4시까지 4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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