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80대가
이상반응을 보여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7일, 제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80대가
두통과 어지러움 등 증상을 보인 뒤
지난 16일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파악돼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는
전체 도민의 28.5%인 19만 2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7.7%인 5만 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상반응 신고 738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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