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비엔날레가
오는 2023년 개최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나연 관장은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내년을 목표로 비엔날레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고 인력을 확보해
오는 2023년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비엔날레는
2017년 첫 행사를 연 뒤
2019년 2회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관련 조례 제정과 조직개편 등을 이유로
열리지 못했고,
지난해에도 열리지 못해
무기한 연기됐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