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제주해비치호텔에서 개회식을 열고
내일까지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전 세계 사회 경제는 물론
경쟁이 격화돼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며
다자주의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개회사에서
미국과 중국이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한 평화와 포용적 성장이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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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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