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80대가 숨져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4일
서귀포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의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80대가
다음날 의식저하로
서귀포의료원에 이송된 뒤 숨져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도민 19만 5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 29%를 기록했고,
접종 완료자는 6만 여명으로
8.9%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제주는 어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천25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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