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제주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갑니다.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5단계 체계에서
4단계로 개편하고,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를
각각 적용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제주도의 경우 다음 달 첫 2주 동안
사적 모임이 6인 이하로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그제와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천 25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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