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 일부 직원이
삼다수 물량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내부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 측은
최근 생산라인에서
삼다수 일부 물량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삼다수 생산·물류 부서 직원
4명을 직위해제하고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삼다수 생산라인의
CCTV를 확보하고,
개별 직원 면담을 통해
직원들이 횡령 의혹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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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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