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9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4명은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이었는데
서귀포시 명동로 해바라기 주점과
관련해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일과 2일
저녁 8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해바라기 가요주점에서 근무했다며
해당 시간대 방문객들은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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