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정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기 제주대 교수는
오늘, 도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 토론회에서
제주도 인구는
특별자치도 출범 당시에 비해 24% 증가했지만,
도의원 정수는
인구 증가에 비해 늘지 않았다며
전국 지방의원 1명당 인구를 적용하면
현재의 43명에서 48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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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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