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재산 증여와 상속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상속과 증여재산 규모는
9천 987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8.2% 늘었습니다.
특히, 건물 증여는
2천 46억 원으로 60.8% 늘어
최근 양도세 강화 등으로
다주택자들이 세금을 줄이기 위해
자녀에게 증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