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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원희룡 지사 사퇴시점 늦어질 듯

조인호 기자 입력 2021-07-09 20:10:00 수정 2021-07-09 20:1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사퇴 시점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당초 모레쯤 기자회견을 열어
지사직 사퇴를 발표하고
좌남수 도의회 의장에게
사임통지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
코로나19 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다음주 월요일에도
주간정책회의를 진행하는 등
당분간 업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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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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