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동물포획 신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동물 포획 요청을 받고
소방대원이 출동한 횟수는 2천300여 건으로
재작년보다 23% 늘었고,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려진 개들이 들개로 변해
가축이나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늘면서
출동 건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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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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