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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협의회, 항만하역료 인상 최소화 요구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3-13 00:00:00 수정 2007-03-13 00:00:00 조회수 0

제주 감귤협의회는 올해 항만하역요금 인상과 관련해 회의를 열고 제주자치도가 검토하고 있는 기본요금 5.7% 인상안은 전국 평균 4.4%보다 높고, 생산자 물가 상승률인 2.86%보다 높다며 적정 수준으로 인하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항만하역요금 인상율 결정권은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올해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제주도로 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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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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