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전직 보좌관을 채용하려다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해임 통보를 받은
제주 출신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김우남 회장은
채용과 관련해 농식품부와
사전에 협의하려했고
피해자에게 두 차례 사과했다고 해명했는데,
농식품부는 이의신청을 검토한 뒤
문재인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할지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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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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