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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23명 확진…확진자 동선 공개

김항섭 기자 입력 2021-07-16 20:10:00 수정 2021-07-16 20:10:00 조회수 0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와 오늘, 23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수가 천46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23명 가운데 1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4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관광객과 해외입국자,
나머지 5명은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특히 제주시 연동 파티24 유흥주점과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되면서
이달 유흥주점발 확진자는 62명으로
늘었습니다.

CG 한편, 방역당국은
제주시 노형동 브이 일반음식점에
지난 9일부터 13일 사이,
그리고 제주시 연동의 빠라빠빠 노래타운에
지난 10일 새벽 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시간 방문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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