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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홍수현 기자 입력 2021-07-16 20:10:00 수정 2021-07-16 20:10:00 조회수 0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 일주일 만에 3단계로 상향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유흥주점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휴가철을 맞아 다른지역 접촉자와
관광객들의 확진이 이어지면서
오는 19일 0시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CG 이에 따라 현행 6명까지인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허용되고,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원 제외 등 인센티브도 폐지됩니다.

CG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고,
노래방과 목욕탕은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습니다.

CG 또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은
전문체육인과 전지훈련팀 훈련만 가능하고,
행사와 집회인원은 5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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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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