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결혼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결혼 건수는 2천981건으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추자면과 우도면, 일도1동과 정방동이 경우
결혼 건수가 한달에 한 건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이혼건수는
천744건으로 전년보다 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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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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