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출자출연기관과 공기업에
재정지원을 해도
경영 상태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의 출자출연기관 13곳에 대한
재정지원액은 천 54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15.9% 늘었지만
적자는 325억 원으로 77% 늘었습니다.
또, 공기업 3곳에 지급한
대행사업비도 752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33.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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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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