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강정주민의 사면복권은 대통령의 공약이라며
대통령 임기 마지막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범죄자로 내몰려 기소된 253명 중
사면자는 39명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주민들까지 모두 사면되어야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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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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