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자신의 측근 채용에 반대한 직원에게
폭언을 해 논란을 빚은
제주 출신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
해임을 건의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김우남 회장에게
지난 16일 해임 건의를 사전통지한 뒤
이의신청을 받았었습니다.
김우남 회장은 한 달 안에 농식품부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고
재심의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최종 심의에서도 해임이 유지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해임을 재가하게 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