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공무원 노동자들의
헌신을 차버리는 고위직 행태에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하위직 공무원들이
일선 방역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도
간부 공무원들은 업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고,
제주도가 피서철 관광지 방역인력
38명 채용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도
7명만 채용했다며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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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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