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등명대 등
근현대 문화유산 3건이
첫 번째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 고유의 옛 등대인 '등명대'와
불화인 관음사 '후불도',
금붕사의 '오백나한도' 등 3건의 
근현대 문화 유산을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등명대는 
현무암으로 독특하게 축조된 시설이고,
후불도와 오백나한도는 
20세기 전반 근대기의 
특징적인 제작기법과 화풍을 지닌 불화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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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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