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제주도 연안에 서식하는
아열대 지표종인 그물코돌산호가 산란하는
순간을 수조 안에 수중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과 대만 등에 서식하던
그물코돌산호는 10여 년 전부터
제주도 남부 해역에서 나타나
지금은 제주도 전체로 확산됐는데,
제주수산연구소는
어떤 번식과정을 거쳐
정착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란생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