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15시간 가량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제주시 애월읍 광령2리 일부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제주시는 
물 사용량 증가로 
수돗물 압력조절장치인 감압변기가 고장나면서
수도 공급이 끊겼다며,
임시 조치를 통해 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