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0여 차례에 걸쳐 가정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9살 임모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석달동안 16차례에 걸쳐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 천600여 만 원어치를 훔친 뒤, 훔친 귀금속을 팔아넘기던 금은방까지 털려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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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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