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해보다 3주 빠른
오는 23일부터 추석 대비 물가안정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과 소비자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다음달에는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13일 농축협 등과 회의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23일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추석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