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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유도시 심의회 "트램 경제성 등 우려 반영해야"

홍수현 기자 입력 2021-08-09 00:00:00 수정 2021-08-09 00:00:00 조회수 0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심의회를 열어
제3차 국제자유도시계획 종합계획안의
트램 사업에 대한 경제성을 분석하고,
중산간 순환도로 환경파괴 우려를 반영하며
지하수 오염방지 방안을 마련하라는 등의
부대의견을 달아 통과시켰습니다.

제주도는
부대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한 뒤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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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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