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어제 저녁,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돌고래 관광 선박이 제주남방큰돌고래와 근접해
2킬로미터 이상 운항하는 장면을 촬영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관광업체가
해양수산부와의 간담회에서
돌고래가 접근하면 정지하고
멀어지면 다시 출발하기로 한 합의를 어기고
근접 운항을 계속하고 있다며
돌고래 관광 선박 규정을 어긴 업체를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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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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