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포화로 인한 선석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제주도가 선석 1기를
우선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제주도는
제주외항 개발사업이
코로나 사태 등에 따른
크루즈 입항 감소로
2년 넘게 표류하면서,
예산 780억 원을 들여
선석 1기를 우선 설치하는 방안을 놓고
기재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항은
11개 부두에 선석 25기를 갖추고 있는데,
취항 선박 증가와 대형화로
선박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일부 여객선은 화물부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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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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