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구역 새 경계안을 포함한
제주 곶자왈 지대 보호지역안 주민설명회가 연기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후, 제주시 구좌읍사무소에서
곶자왈 지대와 보호지역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의 연기 요청과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제주도의 이번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용역을 분석한 결과
여러 문제가 확인됐다며,
내일(8/18) 오전, 화상회의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