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돌고래체험시설 마지막 돌고래 '화순이' 결국 폐사

박주연 기자 입력 2021-08-19 11:45:41 수정 2021-08-19 11:45:41 조회수 0

제주 돌고래체험시설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돌고래 '화순이'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돌고래 체험시설의 좁은 콘크리트 수조에서

또 다시 예견된 죽음이 반복됐다며,

수족관에 가둬진 모든 고래류를 즉각 방류하고

정부 차원에서 바다쉼터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돌고래 '화순이'가 죽은

해당 체험시설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돌고래 4마리가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