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고래체험시설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돌고래 '화순이'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돌고래 체험시설의 좁은 콘크리트 수조에서
또 다시 예견된 죽음이 반복됐다며,
수족관에 가둬진 모든 고래류를 즉각 방류하고
정부 차원에서 바다쉼터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돌고래 '화순이'가 죽은
해당 체험시설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돌고래 4마리가
잇따라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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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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