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결정에도
보완 검토라는 말로 계속 추진 의지를 표현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8/19),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포-제주 노선이
세계적으로 운행량이 가장 많은 노선이라며
코로나 이후 이동 문제에
미리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의
보완 후 추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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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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