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제주지사 보궐선거는 실시되지 않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획는 오늘,
제4차 위원 회의를 열어
60억 원의 막대한 선거 비용과 
9개월의 짧은 임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주도지사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정은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유지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