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해철 장관은 지난 19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예산에 반영해서
내년에 전체를 다 못하더라도 단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4.3 배보상 지급 기준 연구용역은
다음달 초에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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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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