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기증한
이중섭 원화 작품이 다음달 5일부터 공개됩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5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이중섭미술관에서 개최하는 특별전,
'70년 만의 서귀포 귀향'에서
삼성가로부터 기증받은 이중섭 원화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12점을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전 관람은 
이중섭미술관 인터넷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전시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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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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