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동문시장 산지천 복개구간 하부구조물을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복개구간에는 건물과 점포 80여 동이 있고
집중호우 때 상류에서 내려오는 부유물이
구조물에 걸리면 범람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제주시는 물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정화조와 집수구 등
콘크리트 하부구조물 7개를 철거해
유속을 늘렸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