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벌초 시기를 맞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벌초 중 안전사고는 102건으로
2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쳤습니다.
사고원인은
예초기 사용 등 기계적 요인이 44%,
질병 등 신체적 요인이 37%였고,
남성이 88%, 오전 7시에서 12시 사이가
7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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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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