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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치료 확진자 400명…역대 최다

조인호 기자 입력 2021-08-27 00:00:00 수정 2021-08-27 00:0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가 40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204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191명은 제주대병원 등
감염병전담병원 4곳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무증상 확진자 5명은
집에서 자가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가용병상은 420병상이며
자가 격리자는 2천 84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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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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