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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제주여성영화제 오는 10월로 연기

박주연 기자 입력 2021-08-28 00:00:00 수정 2021-08-28 00:0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여성영화제가 연기됐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여민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음달 8일부터 닷새동안 개최 예정이던
제주여성영화제를
다음달 2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변규리 감독의 영화
'너에게 가는 길'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4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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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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