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다음달 1일 국회에 제출될 정부 예산안에
4.3 보상금 1차년도 분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의원은
위자료를 보상금으로 바로잡고
보상금 금액기준과 심의위원회 구성,
유족의 범위를 5촌 이내로 확대하는 보완입법을 협의 중이며
최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만나
공감대를 이뤘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한편, 오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은 받았지만
다음달 1일까지 자가격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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