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학기술 2단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도의원들은 첨단과기 2단지가

중산간 녹지를 훼손하고

상수도 공급대책과 하수처리대책이 부실한 데다,

JDC가 추진하는 개발사업들에 대한

도민 신뢰가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상하수도 요금 인상 조례안에 대해서는

인상률이 지나치게 높다며 절충안을 요구했고,

제주시 화북천 월류수 처리시설과 비자림로 건설은

주민들을 설득해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