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코로나19 위기로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제주항공에
40억 원을 출자하는 동의안이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제주항공의 지분 6.1%를 갖고 있는데
도의회는 향후 노선 확장과 제주도민 요금 추가할인,
제주도민 우선채용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부대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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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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