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규모 관광개발사업인
오라관광단지 사업 변경안이
제주도에 제출됐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오라관광단지개발 사업자 측이 
건축물 연면적과 객실수를 축소하고 
전체부지 대비 63%의 녹지를 확보하는 
복합리조트 건설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가  
지난해 7월  사업계획을 
국내 여건에 맞게 수립하라며
재검토 결정을 내린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제주도는 수정 사업 계획서에 대한
재심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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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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