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도외 위탁판매 우선협상자에
광동제약이 재선정됐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제주도외 위탁판매 동반협력사
공개모집에 입찰한 4개 업체 가운데
광동제약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2년
도외 유통판매 협상자 선정에 이어 
이번 재선정으로 정식계약이 체결되면
농심에 이어 14년 연속 삼다수 유통사가 됩니다.
지난해 기준 삼다수 생산량은 92만 3천 여 톤으로
이 가운데 도외 위탁 판매 물량은 
70%인 64만 톤 가량으로
매출 규모는 3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