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과 관련해
어제 하루 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대정초 집단감염과 관련해
어제 하루, 초등학생 6명과 중학생 1명,
선행 확진자의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서귀포시 대정중과 국제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47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는 오늘 오후부터 나올 예정입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하루,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0명과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
그리고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3명 등
17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2천71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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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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