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난개발 방지를 위한
'환경자원총량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오는 13일, 개최됩니다.

환경자원총량제는
각종 개발로 자연 자원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전할 환경 총량을 설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제주도는 현재 환경 자원을 재조사하고
보존할 목표 총량을 다시 설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과제발표와 토론, 도민 의견 청취 순서로
줌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용역 결과는 오는 11월 완료될 예정입니다.